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빚 독촉 사기 ==== 베네치아 셜록은행의 등골을 빼먹는 사기 수법이다. 엔딩을 보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면서 초반에 잔무역으로 딸랑 몇천들어오는 짜증나는 것을 막아주는 소중한 것이지만, 일단 사기가 맞긴 하다. 우선 조합에서 돈 회수 퀘스트를 받은 뒤, 베네치아 본점에서 누구누구를 찾아오라는 말을 듣는다. 주점에서 술 한잔 쏘면 의리없는 뱃사람들은 바로 그 위치를 불을 것이며 경험 많은 플레이어는 대충 그 사람이 어디있는지 알 것이다. 작위가 낮은 초반의 경우 전부 유럽지방에 있는 항해사의 빚만 요구한다. 말해준 항구로 가서 여관이나 주점에 가보면 돈을 회수 할 수 있다. 근데 그 금액이 금괴 다섯개! 이걸 이대로 돌려주긴 아깝고하니 근처 은행에다가 예금을 하거나 중고선을 사서(신규발주는 스피드한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 바보짓이다.) 소지금을 금괴 5개 이하로 만든뒤 다시 베네치아 본점으로 가보자. "당신을 믿은 제가 바보였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퀘스트는 끝난다. 금괴 다섯개는 플레이어 손으로 들어온다. 한번만 해도 지도제작을 배우거나 갤리온급의 중고선을 사거나 마데이라에 금이 나오도록 투자할 수 있다. 명성이 절반에 가깝게 떨어지지만 어차피 초반에는 떨어질 명성도 없다. 좀 더 편한 꼼수도 있는데 빚을 받을 항해사가 페르난 핀트라면 다른 항구로 갈 필요도 없이 베네치아항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빚을 받을 항해사는 날마다 바뀌는데 이를 이용해 셜록은행에 의뢰를 받으러 들어가기 직전에 세이브해두고 페르난 핀트가 안걸리면 로드해서 여관에서 날을 보내고 또 세이브하고 은행에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이걸 반복하면 단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